23.10.23 수영강습일기
이직 후 기존보다 빨라진 출근 시간에 따라 수영 강습 시간을 조정해 다시 시작한 당사자는, 여전히 공부하는 과정이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행복함을 느낀다. 스타트 다이빙에 있어 이전에는 머리를 들어 물안경이 뒤집히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물속으로 잘 들어가는 방법을 깨달아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본인 만의 속도로 천천히 수영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에 만족하며,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영의 매력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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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스토리 lenaswim